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무위키/비판 및 문제점/문서 서술 관련 (문단 편집) === 미래의 가능성 추론과 예측 남발 === 사건에 관해서는 객관적인 정보만이 지향되어야 하지만, 이를 무시하듯 실시간 중계 방식의 서술이 종종 나타나곤 한다. 여기에 주관적인 서술까지 곁들이면 문제는 배로 커지는데,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전개를 예측하고 몇 안 되는 단서로 가능성을 추론하는 서술이 탄생할 수도 있다. 시사사건들은 일정시기가 지나면 화제에서 멀어지며 문서 수정이 거의 없다시피해지는데, 한창 화제의 중심에 있던 시절에 작성된 격양된 어조와 과도한 추론, 그 추론을 확정된 사실인양 적는 서술로 작성된 문서들은 2, 3년만 지나 좀더 객관적인 시점에서 바라보면 잘 와닿지 못하는 내용이 적지 않다. 예를 들어 사건이 A라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면 그 이후에 일어날 것 같은 일들을 추측해서 실제로 일어나게 될 것처럼 예언식 서술을 해놓곤 하는데, 정작 시간이 지나 보니 현실은 사건이 B라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는데도 여전히 A라는 추측의 서술이 방치되어있는 경우가 많다. 수정되더라도 추측은 그대로고 마지막줄에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2-3줄만 딸랑 적어놓고 마는 경우도 산재해 있다. 이런 경우 정보 과잉으로 해당 사건을 자세히 알아보려는 사용자들에게 혼동만 더할 뿐이다. 당시 언론 기사나 논문 등의 정보를 인용하는 등 공식적으로 인증된 예측은 당시의 여론을 확인하는 용도로나마 유지될 수 있지만, 예측을 제한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은 토론으로 합의되지 않으면 생성되지 않기에 무차별적인 예측이 범람할 수도 있으며 개중에는 오로지 개인 [[뇌피셜]]만을 기반으로하는 소설만이 탄생할 수도 있다. 이럴 경우 어느 언론에서도, 하다못해 어느 커뮤니티에서도 찾을 수 없는, 오로지 나무위키에만 존재하는 황당함을 자아내는 예측이 나오기도 한다. 이 문제는 위키라는 형식이 과거로부터 작성된 글이 현재 시점까지 그대로 보존된다는 점에서 부각되는 문제점이라 볼 수 있다. 일반 블로그나 갤러리, SNS의 경우는 시사사건에 반응하는 글이 우후죽순 나올지언정 시간이 지나면 업로드도 잠잠해지고 추후 쌓이는 다른 글에 묻히면서 자연스레 발길이 끊어지는데 비해, 나무위키는 과거 작성된 글도 누군가의 수정으로 지워지지 않은 한 현재의 검색으로도 얼마든지 노출될 수 있기에 서술에 있어 과거와 현재의 인식 부조화가 생겨날 수 밖에 없는 것. 이런 위키의 특성을 감안하고 시사사건 문서의 경우는 미래까지도 유효할 객관적 정보만을 유지하는것이 바람직한 자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